여기가 어디라구요?

우리가 출퇴근 하면서 매일을 오가는곳!

바로 지하철 역입니다.

지하상가 사장님의 폐업요청으로 ~ 지하상가를 가게 되었어요!

아침일찍 이른시간에 출동했기에 비교적 한산하여 폐업에는 크게 지장이 없었어요 ㅎㅎ

사실 저희에게도 조금은 생소한 장소인데요 ~

폐업이 있는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다주방이기에,

지하상가 폐업도 완벽하게 success~

오늘 그 폐업현장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^^

지하상가 분식집 폐업철거

지하철역을 지나가는 저희에겐 너무나 익숙한 곳이지요.

저도 매일같이 출퇴근하며 지하상가에서 종종 끼니를 때우곤 했는데...

직접 그 장소의 폐업현장을 접하니 너무 아쉬움이 몰려왔어요 ㅠㅠ

차량대기!

지하철 밖 엘리베이터 부근에 주차를 하고~

본격적으로 철거매입에 들어갑니다.

한땀한땀

계단으로 모두 옮기기에는 한계가 있었기에,

엘리베이터도 적극 이용하여 하나하나 수작업을 통해

집기를 무사히 트럭으로 옮기는데 성공!

거칠고 거친현장에서도 ...

마지막을 향한 마무리까지도 꼭 지켜드립니다.

폐업을 하시는 사장님의 마음을 감히 저희가 몸으로 힘이 좀 든다고 하여 넘어설 수는 없습니다.

그 마음을 알기에 더욱 잘해드리는 게 무엇인지 고민해보게 됩니다.

첫째도 둘째도 마지막정리를 잘해드렸다는  깔끔한 마무리로

다른 건물의 기물에 파손이 없이 안전한 정리를 해드립니다.

믿고 맡겨주세요. 신뢰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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